지구마불 세계여행3 목포 요트투어 촬영지!
New Moon Story
여행은 항상 설레입니다. 설레는 여행자의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당신의 특별한 여행을 위해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자연, 사람이 가장 중요하기에 모두에게 행복한 여행이 되고자 합니다.
필요한 모든 것은 뉴문마리나에서 준비해 놨습니다.
요트, 바베큐 파티, 카페, 라면.. 등 등...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목포의 아름다운 경관과 따뜻한 정을 얻고 당신의 삶이 더욱 빛나도록
뉴문마리나는 당신의 목포 여행을 응원합니다.
나는 충남부여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라고 서울에와서 대학,직장을 다니는 67歲의 꼰대입니다. 야구장에서 목포의 눈물, 김대중대통령의 정치근거지, 일제시대 근대도시 정도로 목포를 알고 있을뿐 한 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오래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퇴임을 앞두고 무작정 知人과 함께 목포로 향했다. 가는 길도 즐길겸...
유달산, 케이블가, 민어회 等..다 생략하고,
둘째날 뉴문요트장에서 surprise가 생겼다.
오후 4시, 우리 일행이라곤 둘 밖에 없는데.. 출항하냐고(당연히 안하겠지, 기름값도 안나올텐데)물었더니 관광객이 목포땅을 밟았는데 "가야죠"하더라구요. 40명은 탈 수 있는 배에 단 둘이 앉아 한바퀴 돌았습니다. 그 중간에 열정적인 역사해설도 잘 듣고요.
배를 내리면서 나도모르게 한마디가 나왔습니다. 목포의 人心!